매일 먹는 것은 맛보다 먼저 걸리는 게 있습니다. 챙기기가 번거로우면 안 먹게 됩니다.
가루는 물이 필요했다
분말은 배합 자유도가 높습니다. 다만 컵과 물과 저을 것이 필요합니다.
출근길, 회의 사이, 자기 직전. 실제로 먹는 시간대를 적어 놓고 보니 물을 챙길 수 있는 순간이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정제는 개수가 늘어난다
정제로 만들면 부피는 줄지만 한 번에 삼켜야 하는 개수가 늘어납니다.
"몇 알씩 드세요"라고 안내해야 하는 순간부터 이미 번거로운 제품입니다.
스틱 젤리로 정한 기준 세 가지
- 물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 가방과 주머니에 들어갈 것
- 하루치가 한 포로 끝날 것
세 가지를 다 만족하는 형태가 20 g 스틱이었습니다. 모모글로우는 1포 20 g, 총 10포. 쥬시자임은 물에 타 마시는 형태라 8 g 스틱입니다.
맛을 마지막이 아니라 조건으로 뒀다
꾸준히 먹는 제품에서 맛은 취향이 아니라 지속 조건입니다.
구매자 후기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도 "맛있다"였고, 그다음이 식감이었습니다. 비린 맛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을 기준선으로 삼았습니다.
남은 숙제
- 스틱 상단 이지컷이 잘 안 뜯긴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포장 개선 검토 중입니다.
- 10포 단위가 짧다는 의견과 부담 없다는 의견이 함께 있습니다. 구성 단위는 계속 보고 있습니다.
발행일 2026-08-21